“웃음 폭탄 경보!”…’라디오스타’ 개그쟁이 특집, 시청률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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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개그쟁이 특집, 진한 우정과 폭소로 시청률 1위 달성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개그쟁이’ 특집이 22일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특집에는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가 출연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들의 진한 우정과 솔직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고, 방송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김준호, 김지민과의 결혼 계획 공개

김준호는 방송에서 연인 김지민과의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늦어도 내년 안에는 결혼해야 하지 않나”라며 결혼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밝혔다. 이 발언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김대희는 김지민이 부친상 조문 당시 신부 입장에 함께해달라고 부탁한 사실을 공개해 감동을 자아냈다.
시청률 1위 기록, 최고 5.5%까지 상승

‘라디오스타’는 이날 방송에서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에서도 1.9%로 1위를 기록해 광고주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았다. 최고 시청률은 홍인규와 장동민의 에피소드에서 5.5%까지 치솟았다.
개그맨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진한 우정
홍인규는 골프 유튜버로서의 근황을 전하며, 유튜브 수익이 월 5000~6000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는 배용준, 류현진 등 톱스타와의 인맥을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발명 사업가로서의 성공담을 나누며, 아이들 이름으로 브랜드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김대희는 ‘꼰대희’ 채널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는 12년째 따라다닌 ‘짠돌이’ 별명을 해명하려 애썼다. 김준호는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니돈내산 독박투어’ 멤버들과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대희는 부친상 당시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에게 큰 감동을 받았던 일화를 전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민이 아버님이 몇 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제가 만약 준호 선배랑 결혼하게 되면 꼰대 대희 아저씨가 아버지 대신 신부 입장을 해주면 좋겠다’고 하더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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