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출신 스타들, 성장 후 어디에?”…성인이 된 그들의 현재 모습 공개!

| 성인이 된 ‘슛돌이’ 출신 스타들은 어떤 길을 걷고 있을까?

KBS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는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 6까지 이어진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과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된 ‘슛돌이’ 출신 스타들은 어떤 길을 걷고 있을까?

1. 이강인

‘날아라 슛돌이’ 3기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이강인은 현재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축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 초 손흥민과의 논란으로 주목받기도 했지만, 사과와 화해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최근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축구 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높은 평점을 부여하며 그의 실력을 인정했다.

팬들은 이강인의 축구 인생의 시작점이 된 ‘날아라 슛돌이’를 다시 떠올리며 그 시절을 추억했다. 누리꾼들은 이강인의 성장과 활약을 응원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날아라 슛돌이’ 출신 스타들은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2. 지승준

‘날아라 슛돌이’에서 얼짱 골키퍼로 주목받았던 지승준은 현재 연기자로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초등학교 졸업 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난 그는 아이스하키와 그림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성장했다. 대학에서는 법학을 전공하며 학업에도 힘썼다.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연기에 대한 꿈을 품고 지난해 연예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지승준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유학 시절 우연히 들은 연기 수업이 재미있어서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배우 류승수의 처조카로도 알려져 있는데, 류승수는 그의 연기 활동을 응원하며 SNS에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