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따뜻한 인사”…임영웅, 어버이날에 전한 건강 기원, 팬들 ‘감탄’ 이어져

2억 원 기부로 보여준 끝없는 나눔의 가치…

가수 임영웅이 어버이날을 맞아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를 대표해 2억 원을 기부하며 또 한 번 선행을 실천했다. 그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많은 팬들과 국민들의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임영웅은 2021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억 원을 기부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액 전달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행동으로서, 임영웅이 꾸준히 이어온 선행의 연장선상에 위치한다. 임영웅은 2021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억 원을 기부해왔으며,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 역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을 때에도…

임영웅은 매년 자신의 생일을 맞아 소속사와 함께 2억 원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기부 활동은 단순한 연예인 이상의 사회적 책임을 자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2022년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을 때에도 임영웅은 즉시 기부 활동에 나서 피해 지역을 지원했다. 이처럼 그의 기부는 자선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누적된 총 기부액이 약 9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그의 따뜻한 마음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임영웅의 선행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과 누리꾼들은 “정말 당신을 안 좋아할 수 있는 이유 한 가지만 알려줘보세요”, “어쩜 이렇게 들려오는 소식마다 감동과 따뜻함이 묻어 나올 수 있는 거지”, “임영웅이 임영웅 한 거네, 정말 최고입니다” 등 찬사를 쏟아냈다.

임영웅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빛나는 선행을 펼치며, 노래뿐만 아니라 인품까지 사랑받는 이유를 다시금 증명했다. 그의 연속적인 나눔 행보는 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