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엄마”…이영애, 평화로운 일상 ‘공개’로 보여준 따뜻한 메시지

가족과의 따뜻한 티타임으로 보여준 소중한 일상…

톱스타 이영애가 어버이날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5월 9일, 그녀는 “어버이날 엄마 아빠 가족이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부모님과 함께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을 게재하며 따뜻한 가족의 순간을 나누었다.

가족의 모습은 훈훈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팬들에게 감동

사진 속에서 이영애와 부모님은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부모님은 정정하게 백발을 묶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이영애는 그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이 가족의 모습은 훈훈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팬들에게 감동을 제공했다.

역시 톱스타도 부모님께 그저 귀여운 딸일 거 같아요

이영애가 공개한 이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영애라는 딸을 둔 부모님은 얼마나 행복하실까, 딸 잘 키우셨네요”, “예전 방송에서 다같이 고기 드시던 모습 생각나서 더 반갑네요”, “역시 톱스타도 부모님께 그저 귀여운 딸일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따뜻한 가족애에 감탄을 표했다.

이영애는 1990년 CF 모델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 <대장금> 등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이다. 2009년에는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쌍둥이 남매의 어머니가 되었다. 과거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을 통해 그녀의 부모님을 대중에게 소개한 바 있으며, 이번 어버이날 사진 공개는 톱스타도 여느 자식들과 다름없이 가족을 소중히 여긴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