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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안성기 별세…이정재·정우성이 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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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안성기가 5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안성기유튜브 채널 ‘SBS 뉴스’ 영상

5일 안성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안성기가 2026년 1월 5일 오전 9시 향년 74세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안성기는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작년 12월 30일 자택에서 식사 중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지 6일 만이다.

소속사는 “안성기는 연기에 대한 깊은 사명감과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대한민국 대중문화 역사와 함께해왔다. 그의 연기는 언제나 사람과 삶을 향해 있었으며, 수많은 작품을 통해 시대와 세대를 넘어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해줬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이어 “배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의 품격과 책임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며 선후배 예술인들과 현장을 존중해 온 진정한 의미의 ‘국민배우’였다”며 “안성기가 남긴 작품과 정신은 앞으로도 오래도록 우리 곁에 남아 많은 이들에게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 후 이듬해 완치했지만 6개월 만에 재발해 투병을 이어온 바 있다. 그는 투병 중에도 가발을 쓴 채 여러 영화 관련 일정을 소화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듯 부축을 받는 모습도 포착돼 안타까움을 안겼었다.

안성기는 작년 12월 30일 자택에서 식사하던 중 음식물이 목에 걸려 쓰러졌고,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정지 상태로 응급실로 이송된 이후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안성기의 장례는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진행된다. 명예장례위원장 신영균, 배창호 감독,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강섭 이사장,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직무대행 신언식, 한국영화인협회 양윤호 이사장 등 4인이 공동장례위원장을 맡으며, 이정재와 정우성 등 영화인들이 운구를 맡는다.

안성기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되며,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6시 엄수된다.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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