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죽림다원과 도솔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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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의 죽림다원 꽃의 향기와 소박한 한옥의 향기와 함께 당신은 완전한 휴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강화초지대교를 마주보고 있는 강화도 길상면에 전통찻집 두 곳이 있답니다 전등사 죽림차원과 장흥리 도솔미술관은 한옥에 기대어 전통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침 햇살이 사찰의 빈 공간을 채우는 것은 사색에 잠겨도 좋습니다.. 안뜰 너머 죽림차원은 천년의 사찰인 전등사를 품에 안고 있습니다.
전등사 대조루
죽림차원은 약 20년 전에 문을 열었습니다. 신도들이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던 쉼터가 실제 찻집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나무 탁자로 채워진 차밭 마당에는 대조루와 전등사 종탑이 병풍처럼 걸려 있답니다.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강화도는 최근 강화읍 본거지에서 도보여행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교회로 1900년에 왕궁을 위해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중층의 헛간 위에 엔틱한 나무와 십자가로 장식된 교회 내부가 인상적입니다
고찰 전등사
고구려 아도화상이 창건한 전등사는 조선왕조실록을 모시고 지켰던 사찰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백년을 버티는 느티나무와 대웅보전 지붕을 받치고 있는 나부상은 전등사에서 흥미로운 곳입니다.
도솔미술관 도자기 기념품
봄 햇살이 좋은 날에는 테라스와 테라스에서 차를 마시며 박물관 뒤편이나 누마루에서 강화 들판을 바라보며 차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찻집의 연인으로 사랑받는 고양이 레오와 강아지 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예술가들이 만든 기념품도 판매합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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